2장에서 사도 바울이 보여주신 '유모와 아버지' 같은 절절한 사랑이 3장에서는 간절한 그리움과 기쁨의 눈물로 이어집니다. 당시 상황을 잠시 설명해 드릴게요. 바울은 박해를 피해 데살로니가를 급히 떠나면서, 갓 태어난 아기 같은 성도들을 두고 온 것이 너무나 걱정되었어요. "혹시 고난 때문에 믿음을 포기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밤잠을 설칠 정도였죠. 결국, 가장 아끼는 제자 디모데를 대신 보내 소식을 알아오게 합니다. 디모데가 가져온 '특보'와 그로 인해 벅차오르는 바울의 마음을 함께 따라가 봅시다!가브리엘라: 바울은 아덴(아테네)에 혼자 남는 외로움을 견디면서까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급파했습니다. 그 간절함이 1절과 2절에 고스란히 묻어있어요.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