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라: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 모두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아픔, 그리고 우리가 세상 속에서 마주하는 가장 차가운 질문들에 대한 답이 될 것입니다. 테이블 위에 펼쳐진 성경책들과 오늘 우리가 함께 볼 그림을 보세요. 폭풍우 치는 바다, 무너지는 신전의 기둥을 미는 삼손,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와 맞잡은 두 손... 이 그림 속에는 오늘 우리가 나눌 아주 깊고 중요한 진리가 담겨 있답니다. 빛돌: 사실 오늘 모임에 오기 전에 마음이 좀 무거웠어요. 제게 아주 친한 친구가 한 명 있거든요. 그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교회 이야기를 꺼냈는데, 친구가 정색을 하면서 화를 내더라고요. 자기는 예전에 교회에서, 그리고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