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슬픈 일, 눈물 흘릴 일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뇌에 웃음을 관장하는 부분을 만들어 주실 만큼 우리가 기쁘게 살기를 원하시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슬픔을 이기고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사무엘상 1장 말씀을 통해, 슬픔 가운데 있는 자를 찾아오셔서 위로하시고 마침내 웃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사무엘상 1장 15-18절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슬픔을 기도로 승화시킨 한나
사무엘상 1장의 주인공 한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였습니다. 자식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경쟁자였던 브닌나의 격동으로 인해 깊은 슬픔과 원통함 속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모든 상황의 배후에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한나의 태를 막으시고, 그 마음을 슬프게 하심으로, 그녀의 마음속에 간절한 소원과 기도가 싹트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나를 통해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가 될 사무엘을 세상에 보내기 원하셨고, 그 위대한 계획을 위해 한나의 슬픔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마음속에 생기는 간절한 소원, 특히 가족의 구원이나 영적인 회복을 향한 애타는 마음은 단순히 개인의 바람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일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일 수 있습니다. 한나는 그 슬픔을 끌어안고 좌절하는 대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쏟아내는 기도를 선택했습니다.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사무엘상 1장 15절
슬픔을 이기는 유일한 길, 주님을 바라보는 것
마음이 슬플 때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그 슬픔을 해결하려 애씁니다. 하지만 운동이나 여행, 오락과 같은 인간적인 방법은 잠시의 위안을 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성경 속 인물들은 슬픔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삶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 사라는 평생 자식이 없어 슬펐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마침내 '웃음'이라는 뜻의 이삭을 얻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창세기 21장 6절
- 에스더는 부모를 잃은 고아로, 포로라는 슬픈 현실 속에서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에스더를 왕비로 세우시고 민족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하시며 그녀의 삶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편 62편 5절
- 레아는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해 슬펐지만, 그 시선을 남편에게서 하나님께로 돌렸을 때 진정한 위로와 기쁨을 찾았고, 마침내 행복한 여인이 되었습니다. 시편 25편 5절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사람의 위로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위로자가 되십니다. 그분께 우리의 마음을 토로하고 잠잠히 그분을 바라볼 때,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얻게 됩니다.
슬픔을 넘어 춤추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웃게 하시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십니다. 다윗은 십수 년간 사울 왕에게 쫓기며 죽음의 위협 속에서 슬픈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왕이 되어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던 날, 그는 자신의 지난 모든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힘을 다해 춤을 추었습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30편 11절
지옥에 갈 수밖에 없던 슬픈 존재였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지금까지의 모든 삶을 은혜로 인도해주신 주님을 생각할 때, 우리 또한 다윗처럼 기쁨의 춤을 추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춤추게 할 차례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셨다면, 이제는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춤추시게 할 차례입니다.
첫째, 감사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할 때, 하나님은 그 모습을 기뻐하십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편 23절
둘째,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춤추시게 할 수 있습니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기뻐하며 잔치를 벌였듯,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늘에서는 큰 기쁨이 있으며 우리 하나님께서는 춤을 추실 것입니다. 마음이 슬프고 어려울 때, 좌절하거나 인간적인 방법을 찾지 마십시오. 슬픈 자를 찾아와 위로하시고, 마침내 웃음과 춤을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바라보십시오. 그 믿음을 통해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고, 삶을 기쁨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결론: 슬플 때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위로를 얻고, 삶의 모든 순간에서는 감사와 전도
-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기쁨과 춤으로 바꾸시는 분입니다. 인생의 슬픔과 고난 속에서 좌절하지 말고, 슬픈 자를 찾아오셔서 위로하시고 마침내 웃게 하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바라보아야 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차례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춤추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여,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춤추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 그리고 잃어버린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전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가장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종 결론은, 슬플 때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위로를 얻고, 삶의 모든 순간에서는 감사와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자는 것입니다.

'말씀 요약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분 설교 요약]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0) | 2025.09.08 |
|---|---|
| 폴워셔 목사님 설교 중 : 두려워하십시오 (0) | 2025.09.08 |
| [5분 설교 요약]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1) | 2025.09.08 |
| [5분 설교 요약] 경건을 연습하여 금생과 내생의 약속을 받으라 (0) | 2025.09.08 |
| [5분 설교 요약]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2) | 2025.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