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정리

[5분 설교 요약] 세우는 사람인가, 허무는 사람인가?

스토리윙 2025. 9. 11. 15:57

역대하 3장 15-17절을 중심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세우는 사람’인지 ‘허무는 사람’인지를 깊이 돌아보게 합니다. 성전 문을 세운 야긴(세우다)과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라는 두 기둥의 이름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기를 원하십니다. 마귀는 허무는 자이며,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 받아 세우거나, 마귀에게 속아 허무는 둘 중 하나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본문: 역대하 3장 15-17절 
"그 성전 앞에 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하나는 높이가 삼십오 규빗이요 다른 하나는 높이가 삼십오 규빗이며 그 꼭대기의 머리가 다섯 규빗이라 성소 앞에 두 기둥을 세우고 하나는 오른쪽에 세우고 하나는 왼쪽에 세웠는데 오른쪽 것은 야긴이라 부르고 왼쪽 것은 보아스라 불렀더라"

1. 작은 여우, 작은 죄를 경계하라

우리의 신앙과 가정을 허무는 첫 번째 원인은 작은 여우, 즉 작게 여기는 죄나 습관입니다. 아가서 2장 15절은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고 말씀합니다.

 

큰 산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듯이,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은 대부분 사소해 보이는 것들입니다. 생활 속에서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기도, 묵상, 교제, 봉사에 대한 게으름이나 소홀함이 우리 신앙의 돌담에 틈을 만들고, 결국 무너지게 합니다. 작은 것에 충성할 때 우리의 신앙과 가정이 견고히 세워질 것입니다.

2. 감정 싸움과 말의 폭력을 조심하라

마귀는 감정 싸움을 통해 우리를 무너뜨립니다. 잠언 25장 28절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을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다고 비유하며, 쉽게 분을 내는 사람은 개인 신앙은 물론 가정과 교회까지 허문다고 경고합니다. 에베소서 4장 26-27절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분노를 품고 있는 동안 마귀는 틈을 타 우리를 영적으로 황폐하게 만듭니다.

또한, 잠언 11장 11절은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라고 하여 말의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비판과 험담은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3. 게으름과 시기 질투를 버려라

게으름은 신앙과 가정을 무너뜨리는 조용한 죽음과 같습니다. 게으른 자의 밭에는 가시덤불이 퍼지고 돌담이 무너진다고 잠언 24장 30-31절은 말합니다. 게으름은 우리에게서 신앙의 생명력을 앗아가고, 기도와 말씀에 대한 열정을 식게 만듭니다.

또한, 시기 질투는 가장 무서운 무기입니다. 형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팔았고,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기하여 십자가에 내어주었으며, 유대인들은 바울을 비방했습니다. 시기 질투는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합니다.

4. 다림줄로 마음을 점검하라

아모스 7장 7-8절에서 하나님은 다림줄을 띄워 이스라엘 백성이 어디로 기울었는지 보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무엇을 향해 기울어져 있습니까? 처음 구원받았을 때의 뜨거운 마음이 세상, 염려, 육신의 쾌락으로 기울어져 있지는 않습니까? 잠언 2장 18절은 "그 집은 사망으로 그 길은 음부로 기울어졌나니"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주님께, 말씀에, 교제와 봉사에 기울인다면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결론: 세우는 자가 되십시오

잠언 14장 1절은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문다고 말합니다. 세우는 자가 곧 지혜로운 자입니다. 우리는 '야긴(세우다)'과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무너진 곳을 다시 세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더 이상 무너뜨리는 자가 아니라,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과 가정을 세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